오늘의 포스팅은 시골집 - 정릉맛집, 북한산맛집, 오리고기, 오리주물럭, 오리바비큐 입니다.
이곳은 제가 지난주 북한산을 다녀오면서 갔었는데요.
북한산 둘레길 총 21구간중 1구간~4구간을 걸었으며 총 11키로라는 어마무시한 운동을 하고
그리고 찾아간 맛집입니다.ㅋ
음식 사진이 아닌 북한산 둘레길 사진 입니다. ㅋ
올해안에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을 모두 걸어볼 예정입니다.
그중 첫 스타트로 1구간~4구간을 다녀왔습니다.
1구간 소나무숲길 (3.1km) / 2구간 순례길 (2.3km) / 3구간 흰구름길 (4.1km) / 4구간 솔샘길 (2.1km) 입니다. 총 다 합치면 11.6키로 입니다.ㅋ
하지만 3구간중 사유지라는 이유로 돌아가야하는길이 있는데.. 그곳에 깔딱고개가 2개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을 다 돌아보신분 얘기로는 3구간이 가장 힘들다고 하시네요.
앗..!! 맛집 음식사진을 올려야하는데 너무 산 얘기만 했네요.. 죄송합니다.ㅠ
그럼 바로 음식 이야기로..ㅋㅋ
시골집 입구사진 입니다. 입구는 참 좁아보이고 웬지 모르게 안정감을 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입구부터 음식이 있는 식탁까지 가는길 입니다. 메뉴판과 설명 그리고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내려가면 풍경이 달라집니다.
제 자리에 앉아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경치 정말 좋쵸??
입구와는 다르게 계곡과 나무가 바로 옆에 있는 식당입니다.
운치에 한번 놀라고 맛에 한번더 놀랍니다.
정말 사랑하게 될 맛집이 됩니다.
고기사진~!! ㅋㅋ 맛나보이죠?
오리바베큐쌈밥 2인분과 통삼겹살쌈밥 2인분 입니다.
쌈밥에 나오는 고기라서 고기만 시키는 고깃집보다 고기양은 적습니다.
그리고 오리탕도 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ㅠ
기본적으로 나오는 찬과 주방쪽 사진을 찍어봤어요.
일단 찬도 많고 위에 사진에 써있듯이
이곳의 모든 재료는 신안군 비금도에서 받아 사용하는 재료라고 합니다.
진짜 오랫만에 반찬을 하나하나 찍어봤어요.
일단 반찬도 맛있습니다. 밥도 맛있고 모든게 ㄷㅏ 좋았습니다.
하지만 위생상태는 정말 나쁘더라구여.
수저 젓가락 부터 공기밥 뚜껑을 열었더니 뚜껑은 설거지도 안하시는지 ㅠㅠ
맛있으니 그려러니 넘어간다고 하지만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은 안갈듯합니다.
시골집 위치 입니다.
시골집참나무장작구이는 과거에 썻던 상호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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